김현중 갈비뼈 패러디는 네티즌들이 여자친구를 폭행해 갈비뼈 골절 상해를 입힌 김현중을 조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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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갈비뼈 패러디/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03/20140903161512930970.jpg)
[김현중 갈비뼈 패러디/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김현중은 2일 오후 9시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김현중은 전치 2주에 해당하는 폭행 혐의는 인정했지만 상습 폭행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는 고소장을 통해 "2012년부터 김현중과 사귀어 왔으며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갈비뼈 골절 등 전치 6주 진단서를 함께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갈비뼈 골절에 대해 "장난을 치다가 발생된 것이다. 당시 A씨가 다친 건지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