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죽는 병도 아닌데 심각할 거 있나?” 많은 사람들이 만성질환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이다. 하지만 만성질환은 그리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당뇨병·고혈압·간경화 등 중증 만성질환은 이미 세포 기능이 정상의 10% 수준에 불과할 때 나타난다. 이 상태로 세포의 변이와 파괴가 계속되면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100세 시대, 진정한 무병장수를 꿈꾼다면 반드시 만성질환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만성질환에서 완전히 해방되려면 나쁜 것을 깨끗이 비우고 전신 세포의 기능을 되살려 병의 근본 원인을 뿌리째 없애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병의 원인인 몸 속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복구해 몸 전체의 기능을 되살리는 ‘해독·재생요법’을 담았다. 지난 10년간 저자가 치료한 2500명의 중증 만성질환자들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요법이다.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