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찬희)이 2일까지 열린‘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장애청소년 플로어볼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를 비롯, 총 9개 시․도 대표팀이 출전했으며,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중원청소년수련관 장애청소년 플로어볼팀은 결승전에서 충청북도 대표팀을 대파하고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정 관장은 “이번 우승은 장애를 넘어선 성남시 청소년들의 쾌거”라면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