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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03/20140903095225313469.jpg)
[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소재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 대상으로 ‘골든벨! 실버벨!’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골든벨! 실버벨!’ 은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관공서 사칭 등의 금융사고의 실제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달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어르신들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한 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회 산하 33개 노인 복지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