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쌍용차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총 5일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기본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을 실시 한다.
대상차종은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차 판매 전차종으로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한다. 하행선이 5~7일까지 △경부(안성) △영동(여주)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8~9일까지 △경부(안성) △영동(여주)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년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