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나의결혼원정기]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한국의 노총각 스타들이 그리스 1등 신붓감 요안나를 처음 만났다. 2일 밤 방송된 KBS 2TV 새 파일럿 ‘나의 결혼 원정기’ 1부에서 김국진의 진행으로 김승수, 박광현, 김원준, 조항리가 그리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원정 대원들은 처음 보는 요안나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승수와 박광현을 비롯해 차례로 요안나와 인사를 나눴고 집안으로 들어가 예비장인, 장모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한편 이날 ‘나의 결혼 원정기’ 파일럿 방송의 방영으로 ‘우리동네 예체능’은 결방했다.관련기사‘나의 결혼 원정기’ 김승수, 그리스 여인 안젤리키 ‘이상형’으로 뽑혀'무한도전' 박준형 "god 활동 당시 나이 5년 속였다가 들통" #김승수 #김원준 #나의결혼원정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