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일부터 3일간 안전한 추석명절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재래시장과 판매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관서장 현장 안전 컨설팅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산본재래시장과 이마트 등 총 5개 대상에 대한 이번 컨설팅방문은 명절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다수 시민들이 집중되는 재래시장· 대형마트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염두해 두고 진행됐다.
한편 조 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대비 예방에서 신속대응에 이르기까지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군포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