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는 치정멜로 ‘마담뺑덕’(감독 임필성·제작 영화사 동물의 왕국) 제작보고회에는 임필성 감독과 배우 정우성, 이솜 등이 참석했다.
이솜은 정우성과의 호흡에 대해 “함께 한다는 얘기를 듣고 현장에서의 정우성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솜은 “촬영장에서 정우성에게 많이 의지했다”며 “정우성이 잘 이끌어줬다”고 덧붙였다.
‘남극일기’ ‘헨젤과 그레텔’를 연출한 임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0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