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중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일 선수촌 식당 등에서 식음료 검식관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경인지방식약청, 서울지방식약청 등에서 파견된 5개 현장 식음료 검식반이 참여하며, 선수촌과 조직위원회 지정 호텔, 경기장 내 식품취급업소 등에서 식음료 긴급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진행된다. 식약처는 훈련을 통해 식중독 등 긴급사항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보고가 이뤄지는지, 위해 우려 음식물에 대한 수거와 검사가 적절하게 진행되는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논평)정부의 형평성 잃은 인천아시안게임 법인세 과세 즉각 시정해야! …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박태환,내년 8월 리우올림픽 출전?..인천아시안게임 매달 6개·18개월 자격 박탈 #식음료 검식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천아시안게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