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홍진경이 출연했다. 홍진경은 “엄마가 3개월을 저를 안보셨다. 저희 엄마는 너무 무서워했다”며 사업을 시작할 때 어머니의 반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저는 엄마의 김치 맛에 확신이 있었고, 어떤 사업을 진정성 있게 출발하면 언젠가는 인정받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초기 사업 자본에 대한 질문에 “삼백만원이요. 온라인 쇼핑몰 만드는 비용으로 시작했다. 처음부터 집에서 담갔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홍진경 김치사업의 누적 매출이 400억이라는 것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