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진경, 김치사업 누적매출 400억 “엄마의 김치 맛에 확신 있었다”

2014-09-01 23:50
  • 글자크기 설정

[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홍진경이 김치 사업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홍진경이 출연했다. 홍진경은 “엄마가 3개월을 저를 안보셨다. 저희 엄마는 너무 무서워했다”며 사업을 시작할 때 어머니의 반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저는 엄마의 김치 맛에 확신이 있었고, 어떤 사업을 진정성 있게 출발하면 언젠가는 인정받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초기 사업 자본에 대한 질문에 “삼백만원이요. 온라인 쇼핑몰 만드는 비용으로 시작했다. 처음부터 집에서 담갔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홍진경 김치사업의 누적 매출이 400억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