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부산지사, 대경권본부)는 지난 달 29일 부산대학교 효원산학협력관에서 3D프린팅산업의 신사업 창출을 위한 포럼 및 초광역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지사장 이정환),부산대 설계기반미래성형기술센터(센터장 강범수),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 대산직업전문학교(이사장 박성희)가 공동주최하였으며 한복연구가 김현숙 원장, 부산디자인센터 이명성 팀장을 포함한 유관기관 및 기업인 약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 참여기관을 바탕으로 3D프린팅산업 활성화를 위해 3D프린팅 소재개발, 네트워크 및 인적 물적 기반조성 및 인력양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2월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가 발족되었고 부산 또한 부산지회 설립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