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 현대‧기아차가 탄소섬유 차량 적용 기술을 개발했지만 실제로 이 기술을 적용해 생산되는 차량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기아차가 탄소섬유 적용 차량이 늘면 상대적으로 철 사용량이 줄어 계열사 현대제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을 우려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관련기사현대기아차 미국·브라질 이어 멕시코도 셧다운 연장현대기아차, 중국 빼고 해외공장 전부 멈춰 #정몽구 #탄소섬유 #현대기아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