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캐주얼 골프 게임 ‘다함께 나이샷 for Kakao’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테마 ‘으슬으슬한 공동묘지’를 1일 공개했다.
스포츠 게임의 명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다함께 나이샷’은 손쉬운 조작법, 화사한 그래픽과 시원한 타격감 등이 특징으로 지난 5월 출시된 이후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피스 레이디룩, 특공 밀리터리룩, 심플한 폴리스룩 등의 프리미엄 의상 세트도 새롭게 추가됐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인 할로윈을 콘셉트로 즐길 거리를 대폭 강화했다”며 “이로써 ‘다함께 나이샷’은 5개의 테마, 총 150개의 코스를 갖추게 됐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코스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오는 15일(월)까지 스테이지 모드에서 공동묘지 테마로 마련된 총 3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는 이용자들에게 트로피(게임 재화) 100개씩을 선물한다. 또한 캐디 뽑기로 새롭게 추가한 A급 및 B급 큐라를 획득하는 이용자들에게는 트로피 20개를 지급한다.
‘다함께 나이샷’은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공식 카페(cafe.naver.com/everyniceshot)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