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홍종현이 영화 '경찰가족'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홍종현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여러 가지를 조율 중"이라며 "출연 확정은 아니나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가족'은 경찰 집안의 딸과 범죄조직의 아들이 결혼에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출연을 확정한 진세연은 경찰 집안의 딸 박영희로 출연한다. '음치클리닉' '위험한 상견례' 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크랭크인 예정.관련기사'비상선언' VIP 시사회 참석하는 홍종현홍종현, 흑백 속에도 빛나는 훈남미모 '따님 언급은 왜?' #경찰가족 #김진영 감독 #영화 #진세연 #홍종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