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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1일 민선6기 군수 공약사업 신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함양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01/20140901160447823930.jpg)
함양군이 1일 민선6기 군수 공약사업 신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함양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남 함양군이 군민소득 3만불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민선6기 36대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군수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500억 3개 품목(사과, 곶감 양파)육성, 함양 미래자원 조사발굴, 함양 제2일반산업단지 및 항노화 특화농공단지를 조성, 안의권 관광자원 활성화 등이며 공약 실천을 위한 총 소요사업비는 5천 3백억원이 소요된다고 함양군은 밝혔다.
함양군은 보고회 이후 주요공약에 대해선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하고 민선 6기 비전인 군민 소득 3만불 시대 3대 핵심전략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임기내 모든 공약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전공무원의 역량을 결집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