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제공=세종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세종병원이 32주년을 맞아 1일부터 뇌혈관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병원은 단일질환 사망원인 1,2위인 뇌졸중·심장병에 대한 초기 대응과 치료, 재활을 아우름으로써 아시아 최고 심뇌혈관센터로 향하는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은 "말초혈관클리닉 개소에 이어 뇌혈관센터를 확대 운영으로 심뇌혈관 전문 의료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며 "자발적인 변화로 혁신 추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09년 개소한 세종병원 뇌혈관센터는 심장혈관센터, 무수혈센터, 웰빙의학센터, 인공관절센터, 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세종병원의 전문센터 중 하나이다. #뇌졸중 #뇌혈관 #박진식 #세종병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