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아들, 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다정한 모습의 세 사람이 눈길을 끈다.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만수르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한 중동 부자로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또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연합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연합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스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다양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