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추석 연휴를 틈탄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오염 단속 공무원이 환경기초시설(하수·폐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등의 환경오염 행위를 감시한다. 또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주변 하천의 순찰을 강화한다. 이밖에 연휴 기간동안 문제가 발생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 지원을 한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엄익태 군 환경관리과장은 "추석 연휴 단속기간 중 부적정 운영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하고, 적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점검 #추석 #환경오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