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 대출지원

2014-09-01 14:44
  • 글자크기 설정

-12.31까지 가까운 지역 농·축협에 문의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도내 농업인의 복구지원을 위해 이자납입 유예 등 상호금융대출 지원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피해복구자금을 상호금융자금으로 신규 지원 △기존 상호금융대출금에 대한 6개월이내에서 이자납입 유예 △납입 유예기간까지 도래하는 할부원금은 일시상환대출로 대환 △상환기일 도래된 대출금 기한연장 등이다.

신청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금융지원 받은 농·축협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