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수출입은행은 1일 신임 감사에 공명재 한국거래소 자체평가위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공명재 신임 수출입은행 감사는 1959년생으로 서강대 경제학 학사 및 미국 뉴욕대 경제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1995년 계명대 경영학과 교수, 1998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을 거쳤다. 지난해에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문교수 및 한국소자원공사 비상임이사, 비상임 감사위원으로 일한 바 있다. 올해에는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위원으로도 일했다. 수출입은행 감사직은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한다.관련기사수출입은행, 650억엔 사무라이본드 발행 성공수출입은행,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0억 클럽' 선정 #감사 #공명재 #수출입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