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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포렌스 누드 사진 유출[사진=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스틸컷]](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01/20140901102719733642.jpg)
제니퍼 포렌스 누드 사진 유출[사진=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스틸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대량으로 유출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이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의 개인 아이클라우드(iCloud) 계정이 해킹돼 누드 사진 약 60장이 유출됐다.
이에 제니퍼 로렌스 측은 "사생활에 대한 명백한 침해행위이며 당국에 이를 신고했고, 유출한 사진의 유포자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 유출, 이건 성범죄 아니야?",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 유출, 너무 심하다",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 유출, 진짜 엄청 큰 벌을 줘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