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일 오후 2시부터 사랑샘(광천읍), 장수원(은하면), 한누리(결성면) 등 관내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김, 떡, 쌀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또한 방문을 통해, 시설이용자들과 종사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김석환 군수는 “예전에 비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사라져 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에 더 깊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