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정부와 새누리당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주택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회의를 연다. 당정은 이 자리에서 9월 정기국회 중점 처리 법안을 점검하고,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성화 방안과 서민 주거 안정책 등의 주택정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분양가 상한제 탄력적용, 재정비 활성화, 주택공급제도 간소화 등 다양한 부동산시장 정상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당에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을 비롯한 상임위원들이, 정부에서는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과 김경식 1차관 등이 참석한다.관련기사추경호 "野, 법사위원장 가지면 국회의장은 與에 줘야 해"與, 저출생부신설·상속세개편 등 22대 국회 '1호 법안' 제시 #국회 #당정 #새누리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