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마스코트 선정은 학생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과 우수작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공모전은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해 총 총 1140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 13작품(최우수1(일반인1), 우수2(학생1, 일반인1), 장려10(학생7, 일반인3))을 선정했다.
마스코트는 공모전 우수작 3개 작품에 대해 초중고 학생들의 의견수렴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
교육부는 마스코트가 친근하게 다가가 학교폭력 예방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당당이, 지킴이’는 향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포스터․리플렛 등 각종 자료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