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소대장이 개그우먼 맹승지의 태도에 분노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혜리, 지나, 맹승지 박승희 7명이 화생방 훈련에임했다. 이날 화생방 훈련을 하게된 여군 멤버들은 1조 라미란, 홍은희, 지나, 2조 혜리, 맹승지, 박승희, 김소연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 지나는 끈을 제대로 조이지 못하고 훈련장으로 들어갔다. 이에 지나는 CS가스는 잔뜩 흡입했고 탈출했다. CS가스를 많이 마신 지나는 눈물과 콧물을 흘려가며 온몸으로 고통을 표현했다. 관련기사'계엄사령관' 박안수, '진짜사나이' 출신이었어?…10년 만에 대령에서 대장 진급진짜사나이, 이유비 "동생 이다인에게 군대 추천하고파" #맹승지 #소대장 #여군 특집 #일밤 #진짜사나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