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31/20140831184311436460.jpg)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지나가 분대장이 예전 남자친구를 닮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나는 31일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분대장을 본 후 "옛날 남자친구랑 너무 많이 닮아서 충격에 빠져서 혼란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박승희 등이 우반으로 분류돼 제식훈련을 일찍 마치고 휴식을 취했다. 다만 지나, 혜리, 맹승지는 열반으로 분류돼 분대장에게 특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