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위원회에 따르면 사랑의 공동모금 1인1계좌 갖기운동 모금액으로 50가정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법정급여 기준에 초과하나 실제 생활이 어려운 20가정에 각 20만원씩을 지원키로 했다.
또 다음달부터 긴급복지 등으로 단기 생계지원을 받고 있는 30가정에 월 5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은 2011년 11월부터 '사랑의 공동모금 1인 1계좌 갖기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금액은 어려운 이웃의 생활비, 난방비, 의료비 등으로 쓰인다. 현재 144명이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