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는 영화 ‘터널 3D’ 극장동시 서비스를 시작하고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8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은 최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떠난 다섯 친구가 우연한 사고로 살인을 저지른 뒤 시체를 숨기기 위해 20년간 출입이 금지된 터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청춘호러 영화다. 깊숙한 공포를 자아내는 ‘터널’이라는 공간적 장치와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등 청춘 배우들의 열연이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