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 나누는 충남교육

2014-08-31 12:54
  • 글자크기 설정

김지철 충남교육감, 사회복지시설 방문‘사랑나눔’실천

▲ 김지철 교육감 사회복지시설 위문[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주거 아동과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들과의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8일, 논산시 ‘논산애육원’ 방문을 시작으로 29일 오후에는 천안 기독성심원과 삼일육아원을 방문, 격려했다.
 충남교육청은 우리사회에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함께하며, 교육현장의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를 전후해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천안 장애인거주시설을 찾아 위문품과 함께 교육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진정한 장애는 몸이 아니고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