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키친은 '나의 디자인이 모두의 코렐이 된다‘를 주제로 '나의 젊음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유아동을 위한 건강하고 참신한 디자인' 등 2가지 분야에서 지난달 말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성·실현 가능성·심미성·완성도 등 4가지 기준 아래 다면 평가를 진행, 수상작을 선정했다.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중 우수 디자인은 상품화 가능성이 있는 작품에 한해 출시할 예정이다.
차해은 학생은 “코렐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이자 평소 자주 접하던 제품이어서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할 수 있었다”며 “직접 디자인한 그릇이 많은 이들의 식탁에 오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