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ROTC 후보생들이 30일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가해 얼음물 샤워를 하고 있다[숙명여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숙명여대 ROTC가 단체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의 지명을 받은 ROTC 학생들은 30일 교내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단체 얼음물 샤워를 했다. 숙명여대 ROTC는 "루게릭병으로 고생하는 모든 환자와 가족들이 힘을 내기 바라며 숙명여대 ROTC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한국ALS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숙명여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1068명 선발 앞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으로부터 지목받았던 황선혜 총장은 루게릭병 관련 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했고 성김 주한미대사와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 숙명여대 ROTC를 추천했다. #숙명여대 #아이스버킷챌린지 #ROT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