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범죄자알림e,휴가지에 성범죄자 산다고?.."스마트폰으로 얼굴 바로 검색"[사진=성범죄자알림e,홈피]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성범죄자알림e 모바일 서비스 시작으로 장소와 관계없이 인물 검색이 가능해졌다.
지난 28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성범죄자알림e'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앱)이 보급됐다.
하지만 휴가철 등 이동시 일반인들의 이용이 어렵다는 판단에서 지난해부터 스마트폰 앱 개발에 착수했다.
'성범죄자알림e' 스마트폰용 앱은 구글 마켓이나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할 수 있다.
'성범죄자알림e' 스마트폰용 앱을 사용하면 현 위치 기준 읍·면·동 소재 성범죄자 거주 여부를 알 수 있다.
지역별로 거주하는 성범죄자의 신상정보(성명, 사진, 나이, 신체정보 등) 뿐만 아니라 성범죄 예방·피해자 지원 안내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성범죄자알림e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범죄자알림e,획기적인 서비스네요.","성범죄자알림e,성범죄자들을 다 볼수 있다니 놀랍네요","성범죄자알림e,이런 서비스가 있었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