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국방부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생물학전 및 생물테러 등 생물학적 위협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 정근배 국방부 보건복지관, 정충현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은 지난 28일 국방부 청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생물학전 및 테러대비 의료인력 및 장비, 교육훈련, 정보공유 및 분석검사 기술지원, 수송지원 등 7개 분야에 대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관기관 간에 추가 논의도 계속할 계획이다. #국방부 #복지부 #생물테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