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은 혈관종 치료제인 프로프라놀롤과 스테로이드의 안전성·유효성 비교를 위한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가능자는 생후 0~9개월 사이 혈관종 환자로 이전에 혈관종 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어야 한다. 임상 참가자에게는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비롯한 다양한 검사와 상담, 치료제가 무료로 제공된다. 관련 문의는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성형외과(☎02-2072-1765)로 하면 된다.관련기사트럼프 의약품 관세…SK바이오팜 오히려 '기회' 될 수도인스코비 자회사 APUS, 美 상장 목전…공모가 대비 최대 '15배 상승' 가능성 #서울대어린이병원 #의약품 임상시험 #혈관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