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차(8월22일~8월28일) 지니주간차트에 따르면, 위너의 데뷔앨범 '2014 S/S' 타이틀곡 '공허해'는 지난 주에 이어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공허해'는 지난 28일까지 159시간 동안 1위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5위권 내에는 무려 352시간 동안 머무른 것으로 집계됐다.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음악적 진정성을 내세운 위너는,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멜로디의 타이틀곡 ‘공허해’로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박보람의 '예뻐졌다', 3위는 스윙스와 에일리의 신곡 'A Real Man'이 차트에 새롭게 진입했고, 4위에는 장범준의 '어려운 여자'가 랭크됐다.
이어서 씨스타의 'Touch My Body'(5위), 울랄라세션의 'Love Fiction'(6위), 산이 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7위), 블락비의 'HER'(8위), 휘성 범키의 '얼마짜리 사랑'(9위),장범준의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10위) 순으로 상위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