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뽀로로 아동 한복 판매 및 보상 판매 실시

2014-08-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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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한복 가져오면 5000원 할인

28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아동들이 뽀로로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홈플러스가 1~6세 남•여아용 뽀로로 한복 8종을 판매한다.

아동 한복은 명절 기간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예절교육’용으로 많이 찾고 있다. 매년 평균 7% 가량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9월7일까지 뽀로로 아동 한복을 1만원 할인해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동 한복 보상판매도 실시한다. 뽀로로 아동 한복을 비롯해 홈플러스 몰에 입점한 ‘아씨’와 ‘늘사랑’에서는 한복을 비롯해 머리띠 등 악세서리를 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을 할인해 주고, 헌 한복을 가져와 새 한복으로 구매시 5000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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