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가 웅진그룹의 식구가 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재벌과 연예인이 결혼하는 공식이네" "두 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설아 근데 낯선 이름이다" "얼굴 아름다운 재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8일 일간스포츠는 경제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의 내부 사정으로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됐으며 결혼 사실이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극도로 꺼려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