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립교향악단이 내달 3일 오전 11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여자가 행복해지는 공연’을 개최한다.
베르디 이후 이탈리아 최대 오페라 작곡가로 불리는 푸치니(1858∼1924)의 음악을 선보인다.
유명 칼럼니스트 조윤범이 명쾌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인다.
객원 지휘자 유성규가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김라희와 테너 허영훈이 협연한다.
연주회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다. 청소년·65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는 5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