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탈락 소감 "물 밖으로 나온 기분"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사진=기리보이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가 탈락 소감을 밝혔다.

기리보이는 지난 28일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어항안에서 트랙만 만들다가 물밖으로 나온 기분. '쇼미더머니' 때문에 없던 경쟁심 X생겼음. 많이 배우고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기리보이는 타블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삐쭉거리는 표정으로 탈락의 아쉬운 심경을 대신했다.

이날 기리보이는 씨잼과의 대결에서 패배, 탈락했다. 이에따라 '쇼미더머니3' 톱4는 바스코, 바비, 씨잼, 아이언이 올랐으며, 바스코는 바비와 준결승전에서 맞붙어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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