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2014-08-29 07:1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도는 다음달 추석연휴기간에 생활쓰레기 적체 및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추석명절 쓰레기 관리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추석 추석기간 중 효율적 처리를 위해 '쓰레기 수거일 조정' 및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확대 비치'할 계획이다.

특히, 도민의 자율적 참여 유도를 위해 「분리 배출요령과 수거일정」등 사전 홍보와 깨끗한 주변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별·마을별로 자율적인 「대청소의 날」을 지역주민과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하여 취약지 생활쓰레기를 적극 수거하기로 하였다.
아울러,도 관계자는 청결한 명절 분위 조성과 깨끗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추석 명절이 되도록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무단투기 자제를 당부 하였으며, 추석연휴기간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도 및 11개 시․군에서 환경분야 종합대책 추진상황반을 설치․운영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