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빅데이터 분석 관련 과정을 개설한 대학 및 대학원 등 교육 현장의 빅데이터 실습교육을 본격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NIA 빅데이터전략센터가 지난 7월부터 전국 대학 및 대학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지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3개 대학(원)에서 빅데이터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개설을 검토 중인 곳도 23개 대학(원)으로 조사됐다.
빅데이터전략센터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육기관과 협력해 빅데이터 분석 실습에 필요한 데이터 세트와 분석 모델·기법, 활용 매뉴얼 등을 개발·제공할 계획이다.
또 9월 초까지 포인트 카드 데이터, 소셜 데이터 등을 활용한 1차 데이터 세트 및 활용 매뉴얼을 제공하고 패션·물류·해외공공 부문 등의 다양한 데이터 세트와 분석 예제 등을 연말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빅데이터 관련 과정 개설을 검토 중인 대학을 위해서는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를 인프라로 활용하도록 돕는 동시에 제공된 데이터 세트와 활용 매뉴얼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습 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NIA 빅데이터전략센터가 지난 7월부터 전국 대학 및 대학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지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3개 대학(원)에서 빅데이터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개설을 검토 중인 곳도 23개 대학(원)으로 조사됐다.
빅데이터전략센터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육기관과 협력해 빅데이터 분석 실습에 필요한 데이터 세트와 분석 모델·기법, 활용 매뉴얼 등을 개발·제공할 계획이다.
또 9월 초까지 포인트 카드 데이터, 소셜 데이터 등을 활용한 1차 데이터 세트 및 활용 매뉴얼을 제공하고 패션·물류·해외공공 부문 등의 다양한 데이터 세트와 분석 예제 등을 연말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빅데이터 관련 과정 개설을 검토 중인 대학을 위해서는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를 인프라로 활용하도록 돕는 동시에 제공된 데이터 세트와 활용 매뉴얼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습 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