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중국재정과학연구소와 업무 노하우 공유

2014-08-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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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줄 왼쪽에서 4번째 중국재정과학연구소 허후아샹 재정경제정보센터 주임, 그 옆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사진 = 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8일 일산센터에서 중국 재정부 산하 중국재정과학연구소(RIFS) 및 무석시 국가세무국(SAT) 등 중국 대표단과 한국의 증권등록 및 증권정보 관리체계 관련 업무 노하우 공유를 협의했다고 밝혔다.

중국재정과학연구소(RIFS)는 중국 재정부의 금융 및 재정·조세제도 관련 연구소로, 이번에 예탁결제원의 증권등록과 증권정보 관리체계 등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지난 달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이래 더욱 활발해진 한국과 중국 자본시장 교류 관련 상호협력방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도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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