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행복청]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2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8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건축물의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행복건축 사랑방’ 연구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모임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대통령기록관 금속제 외장재(징크패널) 시공을 담당하는 우정특수기업 신호섭 부장의 우수 시공사례 주제발표에 이어 시공 상 개선방안 등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사업시행 과정에서 숨어있는 규제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거나 비용이 추가된 사례에 대해서도 즉석 토론이 진행되는 등 애로사항 청취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