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저렴한 자동차보험료? 무료 비교견적 및 각종 추가할인으로 알아보자

2014-08-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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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자동차보험 자율화 이후 자동차보험료 책정의 모든 요소들을 결정하는 것은 보험사의 고유의 권한이 되어버렸다. 작년에 저렴했던 보험사가 올해에는 비쌀 수 있는 이유도 매년 달라지는 각각의 보험사 손해율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 귀찮고 어려운 자동차보험 가입이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으면 아껴야 한다.

이에 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 ㈜메리스토리(http://car-bohum.com)에서는 실속파들의 자동차보험 가입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

첫번째로는 운전자 범위를 정확히 지정하여 설정하여야 한다. 운전자범위에 따라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되는 순서를 매겨보자면 다음과 같다. 누구나 운전 > 가족 > 지정1인 > 부부한정 > 기명1인

이렇게 누구나 운전이 가장 비싼 보험료 특약이며 기명1인 한정이 가장 저렴한 특약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운전자의 범위를 정확하게 알고 범위특약을 선택한다면 보다 저렴한 설계가 가능할 수 있다

둘째는 차량의 옵션사항을 반드시 고지하는 것이 좋다. 오토매틱(자동 변속기), 에어백 수, ABS, 이모빌라이저(차량 도난방지장치), 블랙박스 등 자동차 안전과 관련된 장착 옵션이 설치된 차량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 된다.

셋째 30만원 미만의 자차 사고는 자비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자동차사고가 접수되게 되면 사고점수에 따라 3년간 보험료 할인유예를 겪게 되고 최악의 경우 보험료 할증까지 붙게 된다. 무사고일 경우 1년에 대략 10%씩 보험료가 할인이 되게 되는데 3년 동안 이 부분이 없어지는 셈이다. 또한 현재의 자차보험은 대부분의 사고에 최소 자기부담금을 사고 당 20만원 ~ 최대50만원 이 부과된다.
 

[사진 = 메리스토리 제공]


넷째로는 온라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보험회사의 손해율에 따라 동일조건의 산출되는 보험료는 다르다. 예로 한 차종 의 손해율이 S보험사는 높고 H사는 낮다면 당연히 H사의 보험료가 저렴하게 책정 된다.

마지막으로 법규를 위반하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음주운전 뺑소니 등 중대한 법규 위반 시 20%의 보험료가 할증 될 수 있다. 또한 신호위반등 경미한 법규위반 시에도 보험료에 할증이 붙는다.

자동차 보험료 절약방안의 대비 전 과 대비 후의 차이는 확연하게 난다. 전문가들은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통해 많은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실제적으로 비교를 해보면 많게는 30%이상 보험료 차이가 나는 것도 흔한 경우이다. 대표적인 인터넷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http://car-bohum.com) 에서는 무료로 비교가 가능한데 8개사의 실시간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표를 각각의 개인의 경우에 대입해 신속하게 산출을 해준다.
상담문의 : 080-78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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