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협의회 신임 회장에 송명제씨

2014-08-28 15:22
  • 글자크기 설정

27일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제18대 대한전공의협의회장 당선자인 송명제(오른쪽) 후보가 당선증을 받고 있다.[사진=대한전공의협의회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송명제 후보(명지병원 응급의학과)가 제18기 회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1년이다.

단일후보로 출마한 송 후보는 90%의 지지를 받아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선거에는 투표권이 있는 전국 전공의 1만571명 가운데 4078명이 투표에 참여해 366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송명제 당선자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뒤쳐진 전공의 처우가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올바르고 참된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