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철 교수 29일 ‘건강한 전립선 만들기’ 강좌

2014-08-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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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철 교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이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포월드 건강문화관에서 ‘건강한 전립선 만들기’를 주제로 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전립선 바로알기 공개강좌’는 중년 남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립선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승철 교수가 △전립선에 대한 이해 △전립선비대증의 원인과 치료 △전립선암의 원인과 치료 △건강한 전립선 만들기 △질의응답 순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선착순(40명)으로 현장접수를 받아 진행하며 전립선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양승철 교수는 최소침습술(영상보조 최소절개술) 대가로 1991년 영상보조 최소절개술 기구를 직접 개발해 199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2002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과장을 역임,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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