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차별화된 설계사 조직으로 최대 경쟁력 갖췄다

2014-08-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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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설계사가 고객과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과거 보험설계사라고 하면 지연, 혈연에 의해 "이거 하나 들어줘"라고 서류를 들이밀던 아주머니들을 떠올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보험상품과 고객서비스 정신, 금융지식으로 무장한 종합금융전문가를 만날 수 있다. 바로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보험설계사)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사 중 가장 많은 우수 인증설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총 4675명에 달한다. 삼성화재 RC들은 자동차·의료·자녀·운전자·실버암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바탕으로 고객 개인별 상황에 맞는 적절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같은 컨설팅이 가능한 것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때문이다. 삼성화재 RC가 되면 첫 1개월간은 보험 상품에 대한 지식 및 고객서비스 마인드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육성지점'에 입과하게 된다.

전문 코치와 1:1로 동행해 실전 경험을 쌓는 과정도 고객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코스다. 여기에 '명인 양성 프로그램'도 추가된다. 초고능률 RC를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 고객에게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삼성화재는 최근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태플릿PC를 활용한 영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태블릿PC를 활용해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보며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위험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대안도 즉석에서 제시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의 보험금 청구 당일 지급율은 96.3%에 이르고, 올해 민원등급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며 "이는 고객과 함께 뛰는 삼성화재 RC들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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