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설계사가 고객과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사 중 가장 많은 우수 인증설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총 4675명에 달한다. 삼성화재 RC들은 자동차·의료·자녀·운전자·실버암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바탕으로 고객 개인별 상황에 맞는 적절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전문 코치와 1:1로 동행해 실전 경험을 쌓는 과정도 고객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코스다. 여기에 '명인 양성 프로그램'도 추가된다. 초고능률 RC를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 고객에게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삼성화재는 최근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태플릿PC를 활용한 영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태블릿PC를 활용해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보며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위험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대안도 즉석에서 제시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의 보험금 청구 당일 지급율은 96.3%에 이르고, 올해 민원등급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며 "이는 고객과 함께 뛰는 삼성화재 RC들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