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노·사 봉사단원들이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을 ‘추석명절 맞이 사랑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한국전력 노·사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한국전력은 오는 9월 5일까지 ‘추석명절 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봉사단은 전국 292개 사업소 1만9000여명의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 쪽방촌,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이웃을 방문해 사랑나눔을 전개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국민 모두가 가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밝고 따뜻한 희망 에너지를 전달하는 따뜻한 한전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