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교육지원청제공]
이날 ‘수업공개’ 행사에는 영재교육원 소속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스크루 프로펠러의 추진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영평초등학교 김미진 교사가 참여했다.
교실에서 미리 배부된 교수학습 과정안을 보며 학생들의 수업을 관심있게 참관한 4학년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대견하고 집에서는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제법 어른스러워 보여 뿌듯했다”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수업 공개 및 컨설팅’은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 구축과 지도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잠재된 창의성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한편, 포천영재교육원에서는 지속적인 공개수업 및 컨설팅을 통하여 영재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함으로써 영재교육과정 내실화와 여건 조성에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