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1950년 칠성사이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최고 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개발, 공급해 국민음료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세계적인 초우량 종합음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델몬트 주스, 레쓰비, 칸타타, 2%부족할 때 등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일 조직위원장과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마케팅부문장, 각 기관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4인천장애인AG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의 음료를 후원키로 협의했다.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국내 최대 음료 회사인 롯데칠성이 장애인AG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애인 대회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와 임원의 음료부문을 후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인천APG, 롯데칠성음료와 공식후원 계약[사진제공=인천APG조직위]